[계층] 정우성의 역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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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흘러가듯 가.

내가 또 역사 강의 해야돼?

그냥 권력옆에 있어. 자존심 버려. 잡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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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놓치고나서 잘된사람 없어. 우리나라 역사에 그런사람 없어. 누가있어? 이름대봐.

친일파며 그딴놈들 어때? 다 재벌이고, 장/차관하고 우리나라 이거야.

독립군들? 한달 60만원 연금 없으면 밥 굶고 살아. 어흐. 촌스러운 새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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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즘도 저런 철 없는 새끼가 있나? 요즘애들은 왜 역사 공부를 안하니? 배워야지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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