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6937?sid=101
정부는 돼지고기 수급 불안 없을 거라는 둥 안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걱정이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5840?sid=101
포획, 수렵 및 확산 방지 울타리 정도 말고 다른 부분도 관심을 가지면 하는데요.
멧돼지와 사육돼지가 직접 접촉한다기보단
혹은 추가로 사료 오염을 매개로 전염되죠.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개체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지적했죠.
급식소가 소동물과의 접점이 되기도 합니다.
급식소를 통해 범백 퍼져서 고양이들이 떼죽음 당하는 일이 잦은데,
하지만 딱히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은 없어보이는군요.
수렵, 포획도 매끄럽지 않은 것으로 보이구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53619?sid=102
그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애꿎은 다른 야생동물만 죽이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폭설에 울타리 때문에 먹이를 구하지 못해
그런 중에도 울타리 철거에는 과할 정도로 신중한 반면,
길고양이 급식소같은 잠재적 매개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사도 없는 건 매우 대조적입니다.
이건 쥐, 바퀴벌레 증식의 원인이기도 해서
돼지열병 방역 대책에 대해 뭐가 유효하고 뭐가 효과가 없는지,
경북일보의 지적처럼
정부가 사육두수 대비 비율 타령만 하는 안일한 태도라
별로 기대는 안 됩니다만서도.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