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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신줄 잡아라” 김두관 겨냥하는 이재명 지지자들…“꼭 이낙연 같다”

주어없습니다
댓글: 14 개
조회: 3211
2024-07-11 15:41:17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횡포를 막겠다는 내용 등이 김 전 의원 출마 기자회견에 포함됐지만, 당 대표 후보로서의 비전보다는 당권 경쟁자인 이 전 대표 비판에 더 많은 내용이 할애됐다는 이유로 보인다.



민주당의 ‘비이재명계’를 겨냥한 멸칭인 ‘수박’까지 재등장한 가운데, 이 전 대표 지지자 일부는 김 전 의원이 진정한 민주당의 구성원이냐며 따져 묻기까지 한다.

앞서 김 전 의원은 지난 9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국민께서 민주당에 거대 제1당의 책임을 부여했으나, 민주당은 그 막중한 책임을 거슬러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제왕적 당 대표, ‘1인 정당화’로 민주주의 파괴의 병을 키움으로써 국민의 염려와 실망 또한 커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화해와 통합 그리고 연대와 연합을 지향했던 ‘김대중 정신’과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의를 제기했던 ‘노무현 정신’이 민주당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지 오래라면서다.



이를 ‘오염원’으로 표현하고 제거와 치료 없이 그대로 나아간다면 민주당의 붕괴는 불 보듯 뻔하다며, 김 전 의원은 자신의 출마가 ‘민주당의 붕괴’를 막는 온몸으로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 대목에서 김 전 의원이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횡포를 막고, 남북 평화 체제 전환, 무너지는 국가 경제 복구와 민생 회복만이 민주당의 정체성 회복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하는 길”이라고 잠시 강조는 했지만, 곧바로 정당의 다양성과 분권 보장이 우선이라며 방향을 틀었다.



당원 누구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토론으로 타협안을 얻을 수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한 사람의 지시에 일렬종대로 돌격하는 ‘전체주의 유령’이 당내에 떠돈다는 김 전 의원의 진단이다.





김두관 이 새퀴 이제 막가자는거지? 정신줄 놨네

가뜩이나 곽상언 사태 때문에 분위기 싸한데 정신 못차리고 있네

Lv26 주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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