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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이초 교사 1주기..서로 선긋는 교실, 모두가 무기력해졌다

아이콘 슬기로움
댓글: 9 개
조회: 6216
2024-07-17 09:40:58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08938?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68648?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64563?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6237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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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서이초 교사 사건 난지 1주기입니다.
작년에 그렇게 뜨거웠던 교사분들의 목소리중에 담긴것은 단 하나
서이초 교사의 순직 인정뿐입니다.

제일 중요한 아동학대법 개정은 아직도 미적지근하구요.
(조희연 교육감마저도 보완해야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교권이 무너지는 와중에 이제는 서로 터치 안하고 체험학습도 기피하고 폐지하자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어요.
선긋는 교실 분위기라는게 딱 들어 맞습니다.

일닥 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발의한 서이초 특별법은 내용이 나쁘진 않은것같습니다만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발의하고 민주당.조국혁신당도 같이 참여한 학생인권법은 교총.전교조.교사노조가 모두 반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폐지한 학생인권조례 이야기가 아닙니다.)
굳이 교사들이 반기지 않을만한 법은 왜 발의한지 모르겠군요.
서이초특별법과 아동학대법 개정이나 신경써주길 바랍니다.

교권과 학생인권이 밸런스 맞춰지고 서로가 정을 나누고 그래야지 뭐하나 태클걸고 항의하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모습들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학폭 사건조차도 맞학폭으로 대응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선배 선생님들 잘못한게 있어서 당해도 싸다 이런마인드 가지신분들 있던데 제발 그러지 맙시다.지금2~40대 선생님들은 죄가 없어요..

마지막으로..서이초 교사를 죽음에 이르게한 학부모는 끝끝내 안밝혀지는군요.정치권도 렉카도 경찰도 동네주민도 네티즌 수사대들도 모르는 그사람들은 대체 누구?

돌아가신 선생님께선 먼곳에서 평안하시길..

초 인벤인

Lv90 슬기로움

레드벨벳,브레이브걸스,러블리즈,오마이걸,트와이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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