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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특혜 속에 자란 실패한 지도자 홍명보

아이콘 Himalaya
댓글: 23 개
조회: 13474
추천: 13
2024-07-30 05:07:46




1. 대표팀 코치 특혜 논란
- 2005년 8월 22일: KFA 2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
- 2005년 9월 26일: 국가대표팀 코치 부임,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딴 지 3주 만
*2급 지도자 자격증: 중학교나 고등학교 팀만 지도 가능
*KFA 규정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1급 지도자 자격증이나 아시아축구연맹 A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자’만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 가능

2. 홍명보를 위해 자격증 강습회 일정도 바꾼 협회
- 베어벡호가 출범하는데 여전히 1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어 무자격 논란에 휩싸여 있는 홍명보 코치를 구제하기 위해 일정을 7월로 당겨버림(본래 10~11월 개최)
- 4~5년은 족히 걸리는 과정을 모두 생략한 채 불과 10개월 만에 1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
*2006년 10월: 현장 지도자들, 홍명보 코치 밀어주기에 불만, 현직 지도자 중 78.9% 잘못이라고 응답

3. 홍명보의 아이들 실체
-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시점에 홍명보로 감독 교체
- 교체 전 석 달 넘게 지나는 동안 20세 이하 대표팀에 대한 훈련소집도 하지 않은 채 방치
- 이미 석 달 전부터 대표팀 감독 교체를 염두

4.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 거스 포옛과 다비드 바그너는 한국 축구를 분석하고, 자신의 철학을 어떻게 새겨넣을지 상당한 노력을 기울임(한 외국인 후보자는 22페이지의 자료와 대표팀 경기영상 16개를 준비, 다른 감독도 16페이지의 PPT 자료를 제시)
- 홍명보에게는 이임생이 기술철학을 설명, A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의 연계를 부탁(면접 X)
- 홍명보가 최종 후보 중 1순위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서류심사(35%)와 면접(30%)에 응하지 않았으므로 평가(35%)에서 만점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다비트 바그너와 거스 포옛이 서류심사와 평가, 면접 총합 35% 이하를 기록해야 함
- 전력강화위원회: 정해성이 2024. 6. 29 사의 표명, 2024. 7. 1 전력강화위원 3명이 추가로 사의 표명, 위원장과 위원의 공석으로 인해 소위원회 정족수 미충족
- 기술발전위원회: 각급 대표팀의 감독, 코치 및 트레이너 등을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기준’에 따라 추천 가능,기술발전위원회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관여할 권한 없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이 축구기술 관련 업무에 해당 한다고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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