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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F-16 128대 필요하다더니…"우크라 조종가능 인력 단 6명"

달리는관
댓글: 32 개
조회: 7869
추천: 2
2024-07-30 22:32:24
7월 28일, 워싱턴 포스트의 폭로 기사로 우크라이나군 f-16 조종인력의 실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비행 가능 인원은... 6명이군요.

우크라이나 공군에서 f-16을 의미있는 규모로 운영하려면 최소 3년이상은 필요하겠네요.
현대전의 공군 전투기는 국방비를 펌프처럼 빨아들이는 장비이죠.
f-16은 1대의 1시간 작전비용이 2000만원 이상 들어갑니다. 조종사 훈련 비용또한 엄청나고요.
우크라이나에 그런 돈은... 없지요.
서방의 군사 지원중 우크라이나에서 '경로 추적 불가 상태'로 증발해버린 군 장비는 미군 발표로 5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남베트남이나 아프가니스탄때처럼 그 장비들로 엄청난 돈을 긁어모으고 있겠지만, 그 이익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돌아갈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전쟁도, 국방도, 군수 지식도 전무한 통치자의
좌충우돌 '지원 해줘'의 결과라며 조롱하기엔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의 지금 참상이 참...
그들이 젤렌스키를 선거로 뽑은 댓가치고는 너무나도 가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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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나 정작 조종 능력을 갖춘 우크라이나군 인력은 6명에 불과하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중략-

WP는 덴마크와 네덜란드, 노르웨이, 벨기에 등 4개국을 합쳐 80대를 인도하기로 약속했으나 올해 안에 우크라이나가 받을 물량은 20대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리가 전투기 128대를 보유하기 전까지는 그들(러시아)과 하늘에서 맞설 수 없을 것"이라며 추가지원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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