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여러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효소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임.
그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열에 변성.응고 되는 성질이 있는데 체온이 42도를 넘어가는 순간 어짜피 위급 상황임. 열에의해 변성된 단백질은 회복이 거의 안됨 (달걀 삶은거 떠올려 보면 쉽게 연상됨).
단백질이 익기 시작하는 40도 부터는 난리 나는거임. 42도 부터는 세포자살, 변형 우려 있음.
몸이 익고, 뇌가 익어가는데 42도 같은 숫자가 문제가 아님. 당장에 영구적 장애나 생사가 달려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