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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8월29일, 목요일 HeadlineNews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3 개
조회: 748
추천: 5
2024-08-29 09:19:31



❒8월29일, 목요일 ❒.

💢 HeadlineNews


1.구하라법, 국회 본회의 통과

2. 보안주,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에 주가 급등

3. 공영홈쇼핑, 한우 불고기 제품에서 젖소 DNA 검출로 중징계

4. KB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축소

5. 대통령실, 의대 증원계획 유지 재확인

6.현대차, 향후 10년 120조 투자 계획 발표

7.미래 모빌리티 '통큰 투자'…퍼스트무버 속도 낸다

8. '폭우·열대야' 세트로…학계도 놀란 올여름

9."적과의 대화에 장벽 없다" 이란 최고지도자, 美와 핵협상 시사

10.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완성

11. 기업이 집주인…중산층에 20년간 장기임대

12. 석달만에 보여준 '일하는 국회'…여야 민생법안 28건 합의처리

13 현대웨이로 달린다…10년간 '120.5조' 투자

14. 베트남여성 신상공유하며 성희롱…박제방 5년 넘게 방치

15. 형사사법 불신에…가해자정보방까지 등장

16. 강력한 보안 그림자…범죄 놀이터 된 SNS

17. 성수품 17만톤 공급…할인지원에 700억원

18. PA간호사 1.7만명 법제화…의료공백 장기화 '단비'기대

19. 롯데,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와 PB수출 협약

20. 역대최대 이익 올린 보험사, 건전성은 되레 '빨간불'









































❒ 오늘의 역사 (8월 29일) ❒

✿ 2005년 8월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 미국 강타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간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에서 자동차 한 대가 
거꾸로 처박혀있다.

미국 기상관측 사상 최대 허리케인 중 
하나로 꼽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29일 오전 6시10분(한국시각 오후 8시
10분) 남부 루이지애나주의 엠파이어와 
인근 뉴올리언스, 미시시피주 해안을 
강타했다.

카트리나는 최대 시속 232km의 강풍과 
폭우, 8.4m의 해수면 상승을 동반하고 
시속 16km로 북진했으며, 상륙 직전 
약간 동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4급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이후 3급으로 
약화됐다. 그러나 미시시피강 제방이 
범람해, 해수면보다 3m 낮은 뉴올리언
스 시내 곳곳이 물에 잠겼다. 

이날 오전까지 48만5000명의 뉴올리언
스 시민 전원에게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시 권역에서 모두 100만 명이 긴급 대피
했다. 시 차원의 전원 대피는 유례없는 
일이다. 

또 미처 대피하지 못한 9만7000여명의 
뉴올리언스 주민들은 시내 미식축구 
경기장인 수퍼돔을 비롯한 10개의 대피
시설에 수용됐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뉴올리언스의 요양소 노인 3명은 대피 
과정에서 탈수증 등으로 숨졌다.연방
정부는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망자는 30일 수백명으로 늘어났고, 
재산손실액도 미국의 허리케인 피해 
사상 최고인 350억달러까지 추정되는 
등 ‘미국판 쓰나미’로 발전했다. 

특히 바다 수면보다 3m 낮은 곳에 
위치한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
는 30일 시(市) 제방이 무너져 사실상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다.

1만여명이 피신해 있던 뉴올리언스 
시내 미식축구 경기장 수퍼돔도 철제 
지붕의 두 곳에 각각 길이 6m, 폭 1.5m 
크기의 구멍이 뚫려, 주 방위군은 주민들
을 다른 지역으로 급히 대피시켰다.

또 미시시피주의 90번 해안 도로 위에는 
카트리나가 동반한 높은 파고로 선박들
이 밀려와 4차선 도로위에 주저앉았다. 
미시시피주 걸프포트 시내 도로도 깊이 
3m 가량 침수됐고, 인근 빌록시에서도 
강풍에 건물 지붕들이 날아갔다.

▶2011년 신라 유적 발굴에 헌신… 
정재훈 전(前) 문화재관리국장 별세
▶2003년 주5일 근무제 개정안 국회 통
과, 주 44시간에서 40시간 근무로 축소
▶2002년 헌법재판소, 부부자산 소득 
합산과세 위헌결정
▶2000년 가수 서태지 4년 7개월 만에 
미국에서 귀국
▶2000년 미국의 한 부부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딸의 질병치료에 쓰일 동생
을 출산하자 윤리논쟁 가열
▶1999년 북한 정성옥, 세계육상여자
마라톤에서 금메달 획득 (남북한 사상 
첫 메달)
▶1998년 조인주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획득🔻



▶1997년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
▶1995년 중앙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
▶1994년 삼성, 세계최초로 
256메가 D램 개발을 발표
▶1993년 싱가포르 대통령에 
옹텅칭 인민행동 당수 당선
▶1989년 사자와 호랑이를 부모로 한 
‘라이거’ 국내 최초 탄생



🔺️숫사자와 암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거(가운데).

▶1987년 오대양 집단 변사사건(여사장 
등 32명, 용인공장서 동반자살 시체로 
발견)  🔻



▶1982년 세기의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 사망



🔺️잉그리드 버그만

▶1972년 한국적십자사 대표단 
제1차 남북적십자회담차 평양 도착
▶1963년 드골 프랑스 대통령 
인도차이나 중립화 구상을 발표
▶1961년 한국노총 결성
▶1959년 인도. 중국 국경분쟁 격화
▶1958년 인민공사 설립
▶1958년 가수 마이클 잭슨 출생
▶1950년 마잘리 요르단 수상 피살
▶1949년 룩셈부르그 대한민국 
정식승인
▶1945년 인민신문 창간
▶1941년 일제 금속류회수령 공포
▶1931년 조선어학회, 
이날을 한글날로 변경
▶1929년 독일 비행선 
그라프제펠린호 세계일주 성공



🔺️세계일주에 성공한 
그라프제펠린호의 모습.

▶1920년 미국의 알토 색소폰 연주자 
찰리 파커 출생
▶1916년 미국, 필리핀의 자치승인
▶1915년 영화배우 
잉그리드 베리만 출생
▶1910년 순종, 일본의 압력으로 
양국(讓國)의 칙유문 발표



🔺️순종황제가 내린 한일합병을 
승인하는 칙유문.

▶1897년 제1회 시오니스트 대회 개최3
▶1881년 이재선 역모사건
▶1879년 시인 만해 한용운 출생
▶1871년 프랑스 제3공화정의 마지막 대통령(1932~40) 르브룅 출생
▶1842년 청, 난징조약 체결로 
5개항 개방하고 홍콩을 영국에 할양
▶1842년 영국-청, 
난징(南京)조약



🔺️1842년 8월 홍콩섬을 영국에 할양하는 
난징(南京)조약 조인식 광경.

▶1632년 영국 철학자 존 로크 출생
▶1231년 몽고의 살례타이(撒禮塔), 
고려에 1차 침입






초 인벤인

Lv92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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