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전장연의 첫 유럽 원정 시위 행동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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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민후원금으로 모인 8천여만원으로 첫 유럽원정을 나섰습니다.목적은 파리 패럴림픽이었구요.
우선 노르웨이를 갔다가 독일도 가고 노숙시위를 계속하셨습니다.
지하철들 돌면서 오세훈 윤석열이 장애인 인권을 후퇴시킨다고 시판넬도 돌리고 알리구요.
독일 지하철에서는 시민들이 나름 호기심도 가지고 나름 배려도 해주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장애인 시설문제 인권문제도 우리 사회의 화두고 일자리 문제와 주거문제들도 있죠.그걸 소통안하려는 오세훈시장이라 문제구요.

다만 전장연이 원래 좀 쎈시위는 많이하는 편인건 알고있었는데
루브르 박물관에서까지 누워서 쇠사슬묶고 기습시위를 하니까
직원이 내쫒으려 시도도했고 결국 안에 문 닫아버리고 가림막까지 치기도 했었네요.

다른데는 그 지역에서도 딱히 뭘 간섭 크게한건 아니니 상관없지만 루브르박물관에서의 시위방법이 과연 옳은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올림픽 열리는 도시라 치안에 민감한점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