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현장] '총선' 방불케 한 혁신당 워크숍..영광·곡성 민심 '오리무중'

널사랑한녀석
댓글: 13 개
조회: 1740
2024-09-01 09:18:50
찜통더위 속 워크숍, 현장 일정만 '9개' 강행군
주민들 "노력하면 해볼만"…일각선 "민주당과
혁신당, 추후 합당한다는 소문이 맞나" 역질문

조국 "민주당 비해 압도적 열세지만 도전한다"

조국 혁신당 대표가 30일 곡성군 옥과면 거리에서 차량에 탑승해 인사를 건네는 지역주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국혁신당 제공곡성 주민 사이에 특이한 소문이 돈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경로당 인근 옥과터미널 근처에서 만난 한 60대 남성은 "듣기로는 저쪽(혁신당)이 언젠가 민주당이랑 합당을 할 거라던데 좀 들은 게 있느냐"고 되묻고선 "여하튼 (두 당이) 서로 협력하면서 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뭐냐면 비례대표라는 것이 무슨 뜻이냐"고 되묻기도 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혁신당의 재보선 출마가 호남 유권자에게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고, 호남 전체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보다 더 나은 후보자를, 더 좋은 정책을 (내세워) 호남을 포함한 지역 정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민주당에 비해 압도적으로 약하다. 의원도, 재정도, 조직력도 부족하다"면서도 "이번 재보선에서 우리 당이 질 수도 있지만, 내년 4월에 또 뛰어들 것이고, 2026년에도 뛰어들 것이다. 그래야 지역 전체가 활성화되고 판이 커지면서 궁극적으로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원문 기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67756?sid=100

대선에서 이긴다는건 민주당도 이기겠다는건데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이기겠다는건가?!

그리고 그아래 달린 네이버 댓글들

Lv83 널사랑한녀석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마영전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