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엄니 모시고 시골에 약 치러 가는 날부터.
차량 운행 중, 출발 과 정차의 느리게 가는 순간 비행기 이륙음이 들리기 시작 했네요.
그래서 보험관련 일을 하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베어링 나간거니 당장 운행엔 지장 없고 시간내서 공업사 들어가라는 조언을 얻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출퇴근 하는 와중, 후진을 하는데 뭔가는 밟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밟은건 없었구요.
뭔가 쌔한 느낌이 와서 금일 연차내고 아침 일찍 공업사 오픈런을 했음.
결과임.
브레이크 패드가 옆집 마실 나가서, 드럼 씹창 남 ㅠㅠ
저 보고 큰일 날 뻔 했다 함 ㅠㅠ
뒷바퀴 양쪽 다 갈음;;;;
- 오늘의 교훈 -
차에서 이상한 소리나 느낌이 나면, 바로 공업사로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