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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병
현 60대쯤에 상당히 많이 분포된 병
종종 3040에서도 보이기 시작함
이거 걸려서 멀쩡한 집구석 거의 못봤다
보통 사업이라는건 오랜시간 치밀한 계획과 자금
인프라등을 구축한뒤 실행해야하는 일생일대의 과업이다.
병에 걸린 대부분이 굉장히 어설프게 어중떠중 사업을 시작해서
생각보다 꽤 큰 돈을 벌었던 경험이 있다.
[어? 이렇게 하는데 돈이 되네?]
이생각이 들면 이미 ↗된거임
결과적으로 망했는데, 망한이유를 찾지 않고 다른사업을 찾기 시작한다.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이 없다는거
'지랄마셈 내주변에서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 많은데?'
그 성공했다는분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노력을 많이한거다
글고 정작 그런사람들은 사업의 힘듬을 알아서 쉽사리 [사업병]에 안걸림
어찌나 귀가 얇은지 이 사기꾼 많은 대한민국에서 사람을 존나 잘믿고
하는말에 홀랑 넘어간다, 그러면서 아득바득 가족말은 개↗으로 취급함 ㅋ
당장 굶어죽게생겼어도 '아 나는 사람굴리던 사장이었는데 어떻게 남밑에 들어가냐?' 라며
처자식 신경도 안쓰고 허황된 꿈만꿈
세줄요약
- 사업병 걸린놈치고 제대로 준비하는놈 없음
- 처자식 울고불고해도 귀↗임, 사기꾼말은 철썩같이 따라감
- 주변에 사업병 걸린놈 걸러라 언젠간 돈문제로 골치아파짐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56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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