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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야외에서 더위를 이기기 위해, 젖은수건과 젖은 티셔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짐레이너w
댓글: 14 개
조회: 5364
2024-09-16 18:45:55
 요즘 날씨가 매우 더워지고 있습니다.

 의료대란까지 겹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열사병에 걸리면 바로 목숨이 위태로워 집니다.

 저는 이번년도 내내, 젖은 수건을 머리에 쓴다음, 통풍이 잘되고 턱에 고정하는 끈이 달린 모자로 머리를 눌러 젖은수건이 머리에 잘 닿게 만드는 방법으로(기화열을 이용한) 야외작업을 몇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너무 더워 추가적인 방법을 팅커링을 통해서 추가했습니다.

 젖은 작업용 티셔츠를 세겹을 입고 작업을 함으로서 기화열을 이용해서 몸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괜찮더군요.(세겹을 입는 이유는 한겹만 입으면 몸의 온도를 작게 낮추는 데다가, 금방 물이 말라버려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팅커링을 통해서 개선을 해야할 겁니다.(아니면 방법을 추가하던가요.)

물론 습도에 인한 모낭충 관련 탈모를 막기위해서 모낭충 예방 비누를 써야하는것은 필수일겁니다. 저도 계속 모낭충 예방비누를 쓰고 있습니다.

 원래 규모가 작으면 문제가 크게 덜일어나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시도하면 예측과 계측범위를 넘어선 큰 재앙을 뜻하는 블랙스완(출저 : 나심 탈레브의 '안티프레질', '블랙스완')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왠만한 팅커링은 규모가 작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안그러면 대형사고나, 낮은 확률이지만 예측과 계측범위를 넘어선 심각한 재앙(블랙스완)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피드백 해주실분이 있으시면 피드백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Lv67 짐레이너w

겁쟁이는 하루에 몇번이고 죽지만, 용기있는 자는 평생 한번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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