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월요일 ❒.
💢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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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교육감 직선제 후 소송만 7300여건…300억 혈세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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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개인이 5년간 무려 3만7000건…대법 민사 절반이 '소송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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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9월23일)❒
✿ 1957년 흑인학생의 등교보호를 위해
미국 리틀 록 백인 고등학교에 군부대
투입
🔺️군대의 호위를 받으며
등교하고 있는 흑인 학생들
1957년 9월 23일 미국 남부 아칸소
주(州) 리틀 록의 센트롤고등학교에 9명
의 용감한 흑인 학생들이 미국 연방 공수
부대의 보호 아래 최초로 백인학교에
등교했다.
그러나 이들의 등교를 반대한 2000명
의 백인 학생들 거의 모두가 등교를 거부
했고, 결국 흑인의 입학을 반대하는 무리
와 이를 수호하려는 무리들 사이에 충돌
이 발생, 사상자를 내기에 이르렀다.
이는 1954년 미연방 대법원이 미국 공립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금한다는
판결을 내린 후 미국에서 발생한 첫
번째 흑백분쟁이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1957년 리틀
록 시(市). 흑인 학생들이 백인학교에
입학원서를 낸 사실이 알려지자 리틀 록
시내에 불안한 기운이 맴돌았다.
새학기를 바로 앞둔 9월 2일, 풔보스
리틀 록 주지사는 흑인 학생의 등교를
저지하기 위해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
했다.
그러나 사태가 인종폭동으로까지 이어
지자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학원 내 인종
차별을 철폐시키기 위해 리틀 록 고등
학교 안으로 연방 낙하산 부대를 투입했
고, 흑인 학생들이 정당하게 학교 정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101 공수부대도 투입
했다.
익일 24일 밤 미국 백악관.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미 전역에 흑인 학생의 백인
학교 입학 허가를 호소했다.
취임이래 가장 간절한 연설이었다. 25일,
350명의 공수부대가 감시하는 가운데
흑인 학생들이 드디어 등교하기 시작
했다.
▶2015년 ‘MLB 전설’ 요기 베라 별세
▶1994년 인도 봄베이 서부의 항구도시
수라트, 페스트 번져 200여명 사망
▶1993년 200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시드니 선정
▶1992년 레둑 안,
베트남 새 대통령에 선출
▶1991년 유엔 핵무기
사찰단 44명 바그다드서 피억류
▶1990년 소련최고회의, 공산주의
경제 청산하고 자유시장경제로 전환
▶1982년 한국-미국
농산물차관회담 개막
▶1981년 홍콩지, 중국이 백두산에
인공위성관측소 설치 보고
▶1977년 중국, 모잠비크 및
적도기니와 경제기술협력협정 조인
▶1974년 민주수호국민협의회(대표
함석헌, 김재준, 천관우) 유신규탄성명
▶1973년 서머힐 학교를
창립한 영국의 교육자 A.S.닐 사망
▶1973년 페론,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 18년 만의 재집권
▶1972년 필리핀에 계엄령.
유력상원의원, 기자 등 체포
▶1969년 극동 최초로
팬텀기 전투부대 창설
▶1967년 강변 1로 개통
(한강변 유료도로)
▶1963년 박정희후보 사상논쟁을 유발
▶1960년 민주당 신파
‘민주당’으로 원내교섭단체 등록
🔺️1960년 8월19일 국무총리 인준을 받은
직후 신파의 장면 총리(오른쪽)가 경무
대를 찾아 구파의 윤보선 대통령과 악수
를 나누고 있다.
▶1958년 레바논대통령에
슈하브장군취임
▶1958년 영국, 크리스마스섬에서
핵폭발실험 성공
▶1954년 新 형사소송법
23일 0시를 기해 발효
▶1952년 제주도
포로수용소서 포로들 데모
▶1952년로키 마르시아노,
세계챔피언에 올라
🔺️챔피언 조지 윌코트의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의 펀치를 날리고 있는 도전자
마르시아노(오른쪽).
▶1950년 미국 반공법안 성립
▶1947년 유엔총회서 한국문제
토의를 41대 6으로 가결
▶1945년 소련군 위원단 서울에 도착
▶1943년 이탈리아
파시스트공화국정부 성립
▶1940년 일본군 인도차이나반도에
침공
▶1939년 프로이트 사망
🔺️지그문트 프로이트
▶1932년 사우디아라비아왕국 성립
▶1922년 영국-프랑스,
이스탄불의 터키 반환 결정
▶1919년 임시정부 사료편찬위원회,
한일관계사료집 4권 발행
▶1903년 안창호, 이대위 등
샌프란시스코에서 친목회 조직
▶1900년 제2인터내셔널
파리대회 개최(-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