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무부 정무차관이자 바이든 행정부의 러시아 정책의 주요 설계자 중 한 명인 빅토리아 눌랜드는 이제 거의 뚫을 수 없는 종류의 외교적 불투명성으로 구별되는 전쟁에서 아마도 가장 안개 낀 에피소드일 수 있는 사건, 즉 2022년 4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이스탄불 평화 회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더욱이 그녀는 협상 테이블에 협상이 있었고 서방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의 군사 무기를 제한하는 조건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지자들이 궁극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무력화하는 데 손을 댔다는 이론에 신빙성을 부여했다.
물론 뉼런드의 논평의 주제나 내용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녀는 나파틀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와 우크라이나 정치인 다비드 아라카미아를 포함한 고위 내부자 행렬 중 가장 최근의 인물로, 이들의 증언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조약 초안을 둘러싼 터키가 중개한 회담을 중단하려는 젤렌스키 정부의 운명적인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는 외부 압력에 대해 밝혔다.
그러나 우리가 완전하고 편견 없는 사후 분석에 가까운 무언가에 도달하려면, 이 모든 기록들, 특히 눌란드만큼 영향력 있는 러시아 정책 인물의 기록들을 주의 깊게 목록화하는 것은 비록 배은망덕한 일지라도 필요한 작업으로 남아 있다.
그는 "비교적 늦게 우크라이나인들은 이 일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시작했고, 우리에게도, 영국인들에게도 명확해졌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블라디미르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주요 조건이 그들이 작업 중인 이 문서의 부속서에 묻혀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우크라이나가 보유할 수 있는 군인 및 무기 유형에 대한 하드 캡 및 기타 제한에 대한 러시아의 규정을 언급했다.
그녀는 그러한 양보가 키예프에 의해 거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크라이나를 "기본적으로 군사력으로서 중성화"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러한 우려가 서방 관리들에 의해 표현된 것은 당연하게도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내부의 사람들과 우크라이나 외부의 사람들이 이것이 좋은 거래인지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했고, 그 시점에서 그것이 무너졌다"고 눌란드는 말했다.
'우크라이나 밖'의 사람들이 도대체 누가, 그리고 이런 날카로운 질문들이 우크라이나 관리들에게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 짧은 외교적 막간의 전말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밝혀질 것 같지 않은데, 그 이유 중 적지 않은 부분은 명백한 정치적 민감성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가장 보수적인 추정치에서조차도 이스탄불 조약 초안에 따라 우크라이나 안보의 "보증인"으로 지정된 영국과 다른 국가 출신의 서방 행위자들이 이스탄불 형식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했다는 많은 정황 증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서방의 유보가 평화 회담에 대한 강력한 거부권을 구성하는 한, 어느 정도까지 결정적이었는지는 더 까다로운 질문이다. 우크라이나가 압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서방 국가들로부터 최소한 암묵적인 지지를 얻지 못한 협상에 서명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추측할 수 있지만, 회담이 난항을 겪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모스크바와 키예프 사이에 주요 문제에 대한 느린 수렴의 긍정적인 징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협상이 종료될 당시 자신들의 입장을 완전히 조율하기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빅토리아 눌런드 장관의 발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 타결이 이스탄불에서 논의 테이블에 올랐고, 서방이 협상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우크라이나인들의 생각을 형성하는 데 역할을 했으며, 서방 지도자들이 협상이 나쁜 협상이라는 견해를 분명히 전달했다는 주장에 신빙성을 더한다.
중략
2014년 유로마이단 사건때
지금은 죽은 미 공화당 존 맥캐인 상원의원 및 빅토리아 눌런드는 친러정권 전복을 지지했고 지원했는데
물론 그당시 오바마 정권도 개입 안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요번년도 7월쯤에 국무부에서 눌런드는 사임함
아무래도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아주 불리해졌고
더 이상 돈 써봐야 우크라이나가 가치가 없는것도 있고
러시아가 의외로 미국 의도대로만 놀아나는게 아니고 전쟁에서 이미 부분적인 목적은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는것도 있기에 더이상 끌어봐야 미국에게도 좋을것이 없다라고 판단되는것도 있겠지만
이제와서 사임후 인터뷰하는건
지금 미국의 정권이 교체 될 가능성이 좀 크다는것도 있겠지
네오콘 세력들은 트럼프가 공화당을 차지하자 많은수가 미국 민주당쪽으로 넘어갔는데
트럼프가 다시 당선되면 네오콘 세력의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꺼라 봅니다
솔직히 한국이 우크라이나 어찌되든 생각하는건 사치이긴함
애초에 우크라이나가 일본 극우에 동조하는데 도와줄 이유조차도 없지만
용산정권이야 총독부니까 도와주는거겠지
지금 용산정권 트럼프가 다시 백악관 차지하면 감당 가능할꺼란 생각이 전혀 안되고
해리스가 된다쳐도 이용만 당할듯
Krie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