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축협 부회장이 전력강화위원회에게 지시하여 감독 선임에 개입하였다는 것.
이임생은 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듯.
24일 국회 현안질의에서는 "홍명보 감독과 면담 과정에 누가 동행했느냐?" 조계원 의원의 질문에
이임생은 "면담은 저랑 홍 감독님 둘이 했다"고 답했었기에 위증 가능성.
98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당시 대표팀 (앞줄 맨 우측 최영일 주장, 뒷줄 맨 좌측 2번째 홍명보)
이후 대표팀 주장 완장은 최영일에게서 홍명보로 넘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