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관계자가 PS5 Pro 관련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PS5 Pro 가격 선정의 근거를 밝혔다.
이번 소식은 해외 매체 IGN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수석 제품 매니저
토시 아오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토시 매니저는
PS5 Pro의 가격이 700달러(국내 기준 약 111만 원)로
비싸게 책정된 것에 대한 질문에 “우리가 목표로 하는 대상인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플레이어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풀 패키지’에 가깝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스크 드라이브와
세로형 스탠드를 별도 판매하는 결정에는
"플레이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