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1일, 금요일 ❒.
💢 HeadlineNews
1. 한국 문학 새 역사 쓰다…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
2. "한국 첫 노벨문학상, 온몸에 전율"…한강 수상에 시민들 환호
3. 한국 첫 노벨문학상에 국감장도 '환호'…여야 한목소리 "감격 또 감격"
4. 윤 대통령, 라오스서 한일 정상회담…아세안과는 최상위 파트너십
5. 국감서 '공천 개입' 공방…명태균·김영선 동행명령도
6. 한동훈 "명태균 관련자 밝혀라"…당원명부 유출 의혹도 조사
7. 韓 “檢, 김여사 도이치 기소여부 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
8. 검찰, ‘공천 취소’ 정봉주 전 의원 불구속 기소…“선거법 위반”
9. 檢, 명태균 공직선거법 위반 불기소 방침 민주 "국정농단 꼬리도 못 건드려
10. 합참의장 "北 육로 단절은 내부인원 외부유출 차단 목적"
11. 윤 대통령·이시바 총리 첫 정상회담… “셔틀외교 이어가자” 한 뜻
12. 역사관 논란’ 속 김문수 결국 퇴장… 장관 없이 국감 받는 고용노동부
13. '세수 펑크' 책임 공방…"이달 내 결손 대책 마련“
14. 홍준표 "선거 브로커, 일낼 줄"… 명태균 "수사하면 홍 시장이 더 위험
15. 한동훈 "도이치 수사, 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친윤 "자해적 발언“
16. 국감은 뒷전···장관 불러다 일제강점기 국적 논쟁하다 퇴장시킨 野
17. 野 "국힘 당원 57만명 안심번호 명태균에 유출" 주장…與 "조사 후 엄중 조치
18. 국방위 국감서 與 "北에 단호한 대응" 野 "전쟁위험 확대"
19 . 장윤선 "명태균, 김종인과 수많은 '매직' 만들었다 주장하며 섭섭함 드러내"
20. 野 단일화했지만 與 못 이길 것” “尹실정 너무해…갈아엎어야”
21. 소설가 한강, 역대 121번째 노벨문학상… 아시아 작가로는 12년만
22. 68억 사라졌다" 돈 대신 A4용지…"모른 척 해라" 메모
23. 김혜경 '10만4000원 법카', 11월 14일 선고
24. '주 77시간 일하다 사망'...네 자녀 둔 쿠팡 기사 산재 인정
25. 개원 10곳 중 8곳은 ‘피부과’…돈 되는 미용시술에 몰렸다
26. 김혜경 식사 동석자 "내 밥값은 현금결제"…금융내역과 상이
27. 4·10 총선 공소시효 만료…현역의원 기소는 20명 못미칠 듯
28. 법카 유용' 김혜경 11월14일 선고…배모씨 "법 위반 알았을 것"
29. "굿 안 하면 집안에 문제 생겨" 6억원 받은 무속인
30. 헌재, '尹 탄핵 청문회' 적시사건 지정했지만…선고 감감 무소식
31. 사망 등 잇단 산재에…여야, 쿠팡 심야 로켓배송 한목소리 질타
32. “폭탄 제조 영상, 청산가리 치사량”…인터넷 불법·유해 정보 방치 ‘심각’
33. 종이빨대 업체 지원 약속했지만 '신청 0건'…"실효성 없어“
34. 장상윤 사회수석 “2000명 증원은 과학적 근거…휴학은 권리 아냐”
35. '흑백요리사' 열풍에 70만원 암표 등장…나폴리 맛피아, '되팔이' 잡았다
36. 문다혜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도 검토…“출석 일정 조율 중”
37. 얼차려 사망' 중대장, 300만원 합의금 제시" 폭로 나왔다
38. 25년 넘은 220여 칸 달린다…무궁화호 '아찔한 운행’
39. 10년 간 임도 파손 1천 곳↑‥산사태·경제성 논란에도 '임도 늘린다'
40. 국산 고랭지 배추 사라진다?…기후변화 시나리오 '충격'
41.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10월 말로 연기...'400조 머니무브'
42. 밥값 계좌이체, 바로 확인되나요?" 묻더니…10원 입금한 3명
43. 비데부터 화장품까지…2030 노린 ‘캐릭터 컬래버’ 바람
44. 식약처, '세균 초과 검출' 영·유아용 이유식 회수 조치
45. 軍간부 수당 개선 예산 0원' 지적…최상목 "보수규정 바꾸면 돼“
46. LH 매입임대 관리용역, 전관 2곳이 싹쓸이…LH 사장 “나도 놀랐다”
47. 외국인, 9월 한국주식 7조원 넘게 팔아…40개월 만에 최대
48. 체코 원전 금융지원?…황주호 "요청없어…체코정부 100% 부담"
49. 글로벌 금융 전문가 10명 중 9명 “美 경제, 연착륙 향해 가고 있다”
50. 8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84조원…국가채무 1167조, 연간 목표치 넘었다
51. 노벨상 휩쓴 인공지능…물리 이어 화학상까지 꿰찼다
52. “사망률 90%, 급성 백혈병 환자 희소식” 암세포만 골라 제거…생존률 생존률 2배 높였다
53. “죽기 전에 꼭 맛봐야” ‘정글의 법칙’에서 자랑하더니…이젠 씨가 말랐다
54. 기술력 밀리는데 국회는 규제 골몰…이대론 'AI 갈라파고스' 된다
55. "中 직구 공유기·IP캠, 해킹에 취약"…정부 규제 사각지대
56. 노이즈 캔슬링 추가된 '에어팟4' 다음주 韓 온다…프로랑 뭐가 달라?
57. 한강, 노벨상 전혀 예상못해…아들과 저녁 식사 중이었다“
58. 한강 노벨문학상 소식에…교보문고·예스24 한때 마비
59. 지독해진 방귀 냄새가 살 찌는 신호? '이 음식'부터 줄여야
60. "한국 유방암 발생 유형, 서구와는 달라…젊은 환자 계속 증가“
61. '야구장 지붕' 날린 밀턴 위력…300만 정전·사망자 발생
62. "중국산은 절대 못 들어와"…테무 진출에 빗장 걸어 잠근 '이 나라' 어디?
❒오늘의 역사(10월11일)❒
✿1996년 마이클 잭슨 첫 내한 공연
🔺️첫 서울공연에서 마이클 잭슨이 우주복
차림으로 공연하고 있다.
1996년 10월 11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첫 공연은 천재적 아티스트와
테크놀로지가 엮어낸 환상의 무대였다.
이날 저녁 8시40분부터 잠실올림픽주
경기장에서 펼쳐진 팝스타 마이클 잭슨
의 서울 공연은 말로만 전해 듣던 `금세
기 최고의 쇼`를 눈으로 확인시켜준 초
대형 엔터테인먼트였다.
잭슨의 공연은 대중음악 콘서트라기보
다 음악-춤-드라마-비디오아트 조명 등
이 철저하게 계산된 연출에 따라 한데
어우러진 하나의 종합예술이었다. 잭슨
은 이날 공연에서 형제들과 함께 노래하
던 어린시절 `잭슨 파이브`때부터 지금
까지 걸어온 노래인생과 환경보호, 반전
등 자신이 주창해온 메시지들을 중심으
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보였다.
그러나, 공연이 성사될 때까지는 우여곡
절의 연속이었다. 1996년 9월 프라하를
시작으로 부다페스트, 모스크바, 바르샤
바 등을 거친 후 아시아에 들러 공연하는
`히스토리` 세계투어계획을 발표하면서
알려진 서울공연은 일부 시민단체와 종
교단체의 반대에 막혀 무산될 뻔 하기도
했다. 잭슨은 이번 공연으로 2백20만
달러(약 18억원)를 개런티로 받았지만
공연을 주최한 태원예능은 객석 판매율
이 부진해 적자였다.
▶2010년 미국 게론(Geron)사
세계최초 인간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
▶2010년 황인성 전 국무총리 별세
▶2004년 성우 장정진씨, KBS 오락프
로그램 녹화 중 사고로 28일 만에 별세
▶2000년 이영섭 전 대법원장 사망
▶1999년 서울 NGO(비정부기구)
세계대회’ 개막
▶1999년 귄터 블로벨, 세포내 단백질
기능 규명으로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
▶1998년 ‘뚱뚱이와 홀쭉이’의 뚱뚱이
역을 맡은 코미디언 양훈씨 별세🔻
▶1996년 마이클 잭슨 첫 내한 공연
▶1996년 언어학자 로만 야콥슨 출생
▶1994년 북한, 단군릉 복원 준공
▶1993년 로버츠-샤프 박사, 절단유전
자 발견으로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
▶1991년 소련 KGB 해체
▶1990년 남북통일축구 1차전
평양서 개최
▶1989년 항공우주연구소 발족
▶1976년 신안 앞바다서
중국 송(宋)-원(元)대 유물 인양
🔺️1976년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건져올려
져 6백년 만에 햇빛을 본 송-원대의 도자
기 유물들. 오랜세월 바다밑에 있어선지
조개껍데기, 해초뿌리, 개펄흙이 뒤엉켜
있다
▶1974년 일본,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
▶1973년 문화예술진흥원 개원
▶1969년 소련, 소유즈 6호 발사
▶1968년 미국, 아폴로7호 3인승
우주선 발사 . 궤도진입 성공
▶1963년 유엔총회서 남아(南阿)
인종차별 비난결의안 가결
▶1963년 프랑스 시인 장 콕토 사망
🔺️ 장 콕토와 에디트 피아프
▶1963년 에디트 피아프 사망
🔺️같은 날 눈을 감은 평생의 친구 에디트
피아프(오른쪽)와 장 콕토
▶1962년 제2회 바티칸공의회 개최
▶1962년 인도네시아 군중, 아시아경
기대회 문제 불만으로 일본대사관 습격
▶1960년 4·19혁명 유족과 부상 학생,
국회의사당 점거,
🔺️재판 결과에 분노한 4·19 혁명 유족과
부상학생 3백여명이 국회의사당에
난입하고 있다
▶1958년 미국 달 로켓트
파이오니어 발사
▶1957년 북한,
휴전선서 남북교역을 제의
▶1955년 라오스 정전협정 성립
▶1953년 필리핀 대통령에
막사이사이 당선
▶1950년 중국군, 티베트 진군 개시
▶1949년 말리크 소련 유엔대표,
원폭실험 중지 제안
▶1939년 아인슈타인 등 미국에
원폭개발 촉구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펜하이
머(왼쪽)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낸 아인슈타인
▶1928년 독일 비행선 대서양횡단 성공
▶1916년 원불교 개교
▶1915년 프랑스 곤충학자 파브르 사망
▶1912년 영국-프랑스,
해군군사협정 성립
▶1909년 진고개에 가스관
매설공사 착공
▶1904년 민속학자 송석하 출생
▶1899년 보어전쟁 발발
🔺️전투에 대비하는 영국군 진지의 병사들
▶1896년 민비, 뮈델 주교에게
세례 받음(민 마리아)
▶1885년 프랑스 작가 모리아크 출생
▶1592년 임진왜란 진주대첩🔻
▶1453년 수양대군의 계유정란 발발
▶1335년 조선 태조 이성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