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중딩때 피방에서 메이플스토리 하고있는데
갑자기 문규민 이라는 남자가
나한테 맨날 메이플스토리 한다고
시비걸어서 나는 머리뚜뚜러 맞았다.
근데 피방에서 폭행당하고 있는데
방관하는 사람도 이해안간다.
그것도 나사가 빠져갔고 에휴
한심하네
나는 반대로 입장바꿔서 생각했으면 좋겠다.
얼마나 머리뚜뚜러 맞은 기분인지를 말이다.
나는 순진하게 당했다.
그날 집에와서 잠도 못잤다.
그때이후 고통스러운 날을 지냈다.
지금 나 24살 지나고 느끼는건데
문규민 이라는 사람 벌받게 만들고싶다.
가해자들은 폭행하고 피해자들은 무서워 어디 살겠냐
니도 한번 참교육 당해봐
폭행 저질러 놓고 아무일없는듯이 잘살길바래
나는 지금도 약먹고지내
*참고*
증거앞에서는 겸손하게 말이다.
문규민 이라는 사람 온세상에 너가 어떤사람인지
알려주고싶다.
나한테 폭행한거 나중에는
고스란히 다시 문규민 이라는 사람 쪽으로 간다
명심해 하늘이 보고있다.
다시는 이런 폭행 저질르면 알아서 해라.
만약에 나한테 보복이나 협박 계획적으로 접근하면
그때는 알아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