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진짜 디아4 이야기 듣던 게임 근황

출시당시 우리가 원하던 디아4 같은걸로 어그로 잔뜩 끌리던 게임

출시 당시 퀄리티도 엉망인 한글패치와 엉망인 밸런스, 멀티는 불가능한 서버상태, 2024년 게임치고 한참 떨어지는 그래픽, 병신같은 패드UI로 호불호가 갈렸는데

출시하고 6개월뒤에 시즌1 발표하면서 큰거온다 업데이트 쩐다 하더니

1.1패치후에도 별반 달라진 것은 없다. 약속했던 대대적인 밸런스패치는 몇몇 캐릭터의 수치변동으로 끝났고 상시적으로 케어 해주겠다는 말로 바꾸었다...업데이트된 하빈저도 너무나 빈약한 컨텐츠와 보상으로 좋지 못한 반응이고 시즌 전용 컨텐츠도 없다. 패드 컨트롤과 언어 현지화 개선은 또 다시 날짜도 확정하지 못한채 공수표만 날렸다. 결과적으로 정식출시 후 반년 가까이 어설픈 던전 하나 만들고 끝난 형태가 돼어버렸다.

망......

최근평가가 슬슬 안좋아지는데 그나마 유저가 빠져서 평가할사람도 없어서 모든평가는 버티는중...

최근 한달동안 큰패치도 없어서 망한거 아니냐는 말나오는중인데

개발사에선 내년1월에 큰거온다 라고 말은 해놓은 상태라고함....

참고로 대문에 걸린 1.1 패치는 5월말에 한 시즌1 패치

개인적으로는 먹튀각으로 보임

분노에 찬 유저의 평가....

저거 살돈이면 가챠 10뽑 할 수 있는데 돈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