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명당 돌며 로또 구입한 처자 [9]
- 이슈 오늘자 핫한 아반떼 람보르기니 중침 사고 근황 [25]
- 유머 친구한테 300을 빌렸는데... [20]
- 기타 슈퍼카가 운전이 어려운이유 [7]
- 기타 후방 운전하기 편한 복장 [11]
- 계층 7년만에 완전체 모인 빅뱅에 은근슬쩍 스리슬쩍... [14]
A씨 진술에 의하면, B씨는 지난 8월 회식 후 A씨를 강제 추행했다. 이에 A씨는 회식을 피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이달 24일 회식에서 성폭력을 당했다.
A씨는 '2차를 가자'는 B씨의 강요에 1차 회식 자리에 있던 간부들에게 도와달라고 문자를 보냈고, B씨는 숙소로 돌아가겠다는 피해자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면서 성폭행을 시도했다.
아울러 B씨는 뇌물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상담소에 따르면, B씨는 그러나 당시 회식에 참석한 간부들에게 A씨가 술에 취해 자신을 유혹한 것처럼 '유도신문'하며 녹취했고, A씨는 B씨의 압박을 받던 간부들을 통해 이러한 2차 가해를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추가적인 2차 피해, 진술 오염 등이 발생 중인 이 상황을 즉시 막기 위해서라도 경찰이 즉각적으로 수사를 개시하고 가해자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를 이끌었던 B대령은 얼마 전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101n07947?mid=m03&list=recent&c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