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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여러모로 시장에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최근 내부에서 진행되던 프로젝트 6개를 중단했다. 일부 조직이 정리됐고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중이다.현재 본사 기준으로 4천 명 중반이던 인원이 내년까지 3천 명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기존 매출에 비해 지나치게 큰 실적 악화를 야기했다
: 고질적인 고비용 구조와 하락한 매출 탓도 있으나, 가장 큰 원인은 신작이 기대보다 성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 패키지 게임으로 공개된 프로젝트는 중단되고 결국 MMORPG가 또 출시되는 상황이다
: 이렇게 말하는 게 다소 적절치 못하지만 엔씨소프트에도 MMORPG를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 게 아닌 인력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리니지’는 MMORPG 이상의 잠재력을 지닌 IP다. 그래서 ‘리니지’를 또다른 장르로 개발하는 방향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Iole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