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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러-우 전쟁으로 초대박 났는데, 주식 상장 안 하는 기업

폭풍아이언맨
댓글: 9 개
조회: 4910
추천: 3
2024-11-14 01:04:59


DJI

원래 목적은 촬영용 드론 제작인데,

FPV드론(일반 드론과 다르게 오로지 모든 편의성을 빼고 오로지 속도를 위한 RC 드론이라고 보면 됨)
위에 폭탄을 얹으면 그냥 폭탄 드론이 됨.

FPV드론 하나가 대략 100만원 대
이게 촬영 장비로면 그럭저럭 나가는 건데
무기로 따지면 갓성비라 백만원 따리 드론으로 120억짜리 탱크나 수백억짜리 미사일 차량을 날려버릴 수 있음.
탱크를 안날리고 사람만 날려도 사실 상 날아다니는 수류탄임.
(드론 비용보다 폭탄 비용이 더 비쌈)

제일 사기인 점은 바로 참호전을 크게 무력화 됨.




참호를 파는 이유가 직선화기 방어로 파는 거고,
기껏해야, 곡사화기 포탄으로 참호를 공격했지만 정확도가 부족해서 완전히 없애지는 못함.
공국에 포격요청을 해도 대공포로 견제하는 등의 방식을 썼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총이나 포로으로 맞추기도 어려운 조그만한 드론이 
여럿 날아와서 폭탄 떨구거나 드립다 자폭해버리면 되어서
사실 상 참호를 파도 예전과 같은 전술로는 대응 방법이 없어져버림.
실제로 참호 팠다가 러시아군이 드론한테 개털려 버리고 투항하는 영상이 있을 만큼


실제로 우크라이나 나 러시아가 쓰는 드론중 70%는 DJI제품 FPV드론에 폭탄 설치해서 버전을 씀.
실제로 한국에서는 이런 점을 우려해서 이제 DJI FPV모델은 살 수가 없음.(판매 금지)

그래서 러-우 전에서 서로 앞다투어서 물량 확보에 나섰고,
DJI는 매출만 30조(!)를 이루는 개이득을 봄. 


그런데 사실상 시장 독점 글로벌 대기업이지만
주식 상장을 안함.
왜냐면, 주식 상장하면 결국 주주가 경영에 개입하는 데,
그 주식을 특정 국가(?)의 사람들이 주식을 매입해버리면 거대 주주가 되서
상대편이 되는 특정 국가에 판매를 금지 시킬 수 있어서 회사의 개꿀 이익을 막기 때문에,
일부러 상장을 안 한다고 함.


촬영영상업체로 시작했지만 사실 상 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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