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김정일은 방중단을 이끌고 중국으로 향한다
당시 북한은 천안함 사태 등 세계적으로 어그로를 잔뜩 끌고 있었다
당시 중국 주석이던 후진타오를 만난 김정일은
크게 세 가지를 중국에 요구했다.
1. 최신형 전투기 지원
2. 300억달러 경협 지원
3. 매년 원유 100만톤, 쌀 50만톤 지원
김정일의 망상 가득한 요구에 후진타오는 이렇게 답했다
해당 발언을 들은 김정일은 매우 분노해
이후 방북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북한에 조기 귀환했다
이후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쌀 50만톤 지원받는 데 성공했지만
신형 무기와 원유 등 지원은 받지 못하고 2011년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