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9월 18일 익명성을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같은 달 23일 저녁 6시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해당 사이트의 직원으로 드러났는데, 방문자를 늘리고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해당 사이트 자체의 불법행위도 수사하면서 운영자와 직원 2명 또한 음란물 사이트 정보 등 각종 불법 게시글 업로드를 방조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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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라왔을때도 이거 너무 사이트 바이럴같지 않냐는 의심이 많았는데
설마 빡대가리도 아니고 그런걸로 바이럴 하겠냐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