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하는 모습이) 너무 가식적이다. 꼬장을, 꼬장을. 고기를 그렇게 먹는 사람이 채식주의자라고 하고 비건한다고 하고. 담배를 얼마나 피웠는지 아냐. 입이 근질근질하다"고 전 여자친구를 디스했다.
김태균이 "그 친구가 채식주의자인데 고기도 먹는 친구냐"고 장난스레 묻자 빽가는 "세상에 세상에. 담배를 하루 한갑 반 피운다. 탕수육 그렇게 좋아하면서 채식주의자란다"고 말했다. 효연은 "추리할 수 있겠다"며 그만 말하라고 말렸으나 빽가는 "모른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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