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11월 19일, 화요일 HeadlineNews

❒ 11월 19일, 화요일 ❒.

💢 HeadlineNews

1. 러 "美, 장거리미사일 승인은 기름 붓기…개입 새 국면"

2. 김정은 "핵무력 한계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집중"

3. 서울 지하철 파업 수순…1노조 찬반투표서 70% 넘는 찬성

4. 올해 수능 이의 신청 총 342건…국어 '언어와매체' 44번 최다

5. G20 글로벌 부유세 도입에 '암초'…親트럼프 아르헨 앞장서 반대

6. 경호처 "적법한 경호 활동 왜곡 유감…법률·규정 따라 조치“

7.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41.5%…"추워진 날씨에 꼭 맞아야“

8. 대종상 영화제 '새 주인' 찾나…상표권 매각 공고

9. 통일부 "육로 폭파한 북한에 차관 상환 조처 검토“

10. 검찰, '대북 지원 직권남용 혐의' 이화영 측근에 징역 3년 구형

11. 중러 천연가스관 '시베리아의 힘' 완공…수송량 67% 증가 예상

12. 의협 비대위원장, 여야의정協 참여에 "회의적…안 변하면 저항“

13. 대장내시경 국가검진 도입될까…시범사업서 '암 씨앗' 44% 검출

14. 방심위 "과방위 예산 삭감, 불법정보 대응 등 기능 마비“

15. 고려아연 '하이니켈 전구체' 국가핵심기술 인정…"경제안보 기여“

16.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노조 "처우개선부터“

17. 삼성, '반도체 태동지'서 재도약 다짐…"새로운 100년 만든다“

18. 경찰, 연세대 논술 유출자 일부 특정·참고인 조사…수사 속도

19. 경찰, '음주운전' 문다혜 이번주 검찰 송치…"법리검토 마무리“

20. 납북자가족모임 "대북 전단 해상 살포 예정…새 전단도 제작“

21. 트럼프 내각 '폭풍 임명'…과거 정부보다 몇곱절 빨라

22. '성폭력·횡령 혐의' 김용만 김가네 전 대표 검찰 넘겨져

23. 수습교사제 도입에 엇갈린 단체들…"예산낭비" vs "방향 바람직“

24. 국토장관 "재건축 촉진법 제정 필요…구도심 빠른 정비에 효과“

25. 오세훈, 조윤선 서울시향 이사에 "이미 복권…정상적 절차 밟아“

26. 서울 주택시장에도 찬바람…매매소비심리 3개월 연속 하락

27. CJ제일제당, 몸값 수조원대 바이오 사업 매각 추진

28. 티메프 경영진 두번째 구속심사…"1.6조 사기 천문학적 피해“

29. "OECD 최고 수준 상속세, 경제 역동성 저해해 개편 시급“

30. "日방위상 12월 하순 방한 조율 중"…성사되면 9년만에 처음

3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32. 여자연맹 '포기' 선언에 붕 뜬 WK리그…대한축구협회가 나설까

33. '주정차 단속 안 걸리게…' 부산 중구청장 직권남용 혐의 송치

34. 화성시 관내 중학생 8.3% "마약류 약물 사용 경험 있다“

35. 부친 임종으로 실형 면했던 40대, 또 음주운전 결국 실형

36. "10명 중 8명은 숏폼 시청 경험…유튜브쇼츠 가장 많아“

37. 초과근무 시간 대신 등록해 주고 수당 챙긴 부부 소방관 '견책’

38.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39. '장시간 저임금' 완주산단 노동자들…70%가 주 41시간 이상 근무

40. 거센 풍랑에 제주로 몰려든 중국어선 수백척 이틀째 발 묶여

41.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42.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43.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44. 타이태닉 승객 700명 구한 선장에 준 감사 시계, 27억원에 팔려

45. 어린이집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오늘의역사-(11월19일)

✿2002년 11월19일,

7만7000여t 중유 실은 유조선,

스페인 해안 침몰

🔺️7만 7000여t의 중유를 싣고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근처를

항해하던 중 많은 양의 기름을

흘러내리며 가라앉기 시작했던 

4만 2000t급 유조선 

프레스티지호(號)가

19일(현지시각) 조난 5일 만에 

완전 두 동강난 채 깊이 

3500ｍ의 바다로 침몰했다.

유조선이 싣고 있던 연료용 중유는 

지난 1989년 알래스카 근해에서 

발생한 엑손 발데스호 침몰 사건으로

유출된 기름(원유)의 

약 2배에 이르는 데다 

중유는 원유보다 정화 작업이

훨씬 어려워 최악의 

해양 오염이 우려됐다.

유조선은 지난 14일 태풍으로 

침몰하면서 기름을 뿜어냈다.

흘러나온 기름은 갈리시아의 

바위투성이 해안 200㎞를 오염시켜 

갈매기를 비롯한 바닷새들과

게 등 수많은 해양 동물들이 죽고 

해조류 등 해양 식물이 오염됐다. 

환경운동가와 자원봉사자들은

해변에서 시커멓게 물든

바닷새들을 구조하고, 

해변의 기름 찌꺼기를 제거했다.

스페인 정부는 유럽 국가들을 향해 

중유 제거 설비와 선박 지원을 요청했고,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기름 제거 선박 전문가들과 함께 

현지에 도착하는 등, 12개국이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혔다.

​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환경 전문가 그룹은 

“문제는 스페인 연안을 적시고 있는 

기름뿐만 아니라 해저에 가라앉은

기름이 어류와 패류, 

그리고 다른 생물들에게 

매우 해롭다는 것”이라고 걱정했다.

유럽 언론들은 

건조된 지 26년이나 된 

낡은 유조선이 선체 이상 

검사도 받지 않은 채 

운항을 할 수 있었는가에 

가장 큰 의문을 표시하면서 

유럽국가들의 공동 대처를 촉구했다.

EU는 부랴부랴 회원국들에 대해 

프레스티지호와 같은 단일선체 

선박의 항해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해상안전 강화책의 

시행을 앞당기기로 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2009년 첫 EU대통령 선출

🔺️왼쪽부터 헤르만 반 롬푸이 벨기에총리와

캐서린 애슈턴 EU 통상담당 집행위원

▶2009년 패션모델 김다울

프랑스 자택에서 사망

▶2008년 행남자기 

김준형 창업주 별세

▶2004년 광주, 

수능 ‘휴대전화 부정’ 사건

▶1999년중국 무인우주선 

션저우호 발사

🔺️중국, 러-미에 이어

세 번째로 무인우주선 발사

▶1995년 크바스니에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에 당선

▶1987년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병철 회장 타계

▶1984년 중단되었던

남북적십자회담 예비접촉 열려

▶1984년 멕시코시티 가스공장서 

대규모 폭발사고 544명 사망. 

주민 35만명 대피

▶1982년 미국, 퍼싱II 미사일 

발사 성공

▶1981년 여-야,

야간통금해제를 정부에 건의

▶1980년 KAL기 김포공항서 착륙중

화재, 15명 사망, 15명 부상

▶1979년 계엄 당국의 휴교 조처 

해제로 대학교 전면 개교

▶1979년 이란, 미국 인질중

여자등 13명 석방

▶1978년 북경에 모택동비판 

대자보 등장 

▶1977년 인도에 해일 발생. 

2만여명 실종

▶1977년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

이스라엘 방문

▶1975년 유엔총회, 한국문제의

서방-공산측 두 결의안 동시채택

▶1975년 한-이란 각료공동회의,

한국의 대(對)이란 기술자 파견,

건설참여 등 10개항 조인

▶1968년 한국-스와질란드 

국교 수립

▶1965년 바티칸 공의회,

신앙의 자유 선언안을 승인

▶1963년 몬트리올서 

캐나다 여객기 추락 117명 사망

▶1961년네 루-나세르-티토,

나세르에서 중립국 수뇌회의

▶1947년 가수 윤형주씨 출생

▶1905년 1930~45년

빅밴드 시절 가장 유명했던 

밴드마스터 중 한사람이었던 

토미 도시 출생

▶1863년 에이브러험 링컨 

미국 대통령의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 발표

▶1828년 독일의 작곡가 

프란츠 슈베르트 사망

▶1598년 노량 해전 중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셨으며 

임진왜란이 종전(음력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