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6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영양학회 하루 물 권장 섭취량
→ 19~60세 성인 기준 하루 1∼1.2ℓ.
그러나 최근 한 관련업체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52.2%가 ‘매일 1ℓ 미만 물을 마신다’고 응답
2. 중국 명품시장
→ 2015년 3000억위안(약 55조원) 수준에서 2020년 1조 위안(약 190조원), 2020년 이후에도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그러나 최근 불경기로 이제 중국인이 ‘중고 명품’에 몰리고 있다고 외신들 보도
3. 재택근무 폐지, 머스크는 성공할까?
→ 사실 지난해 8월 바이든 정부는 230만 연방 공무원 전원에게 '대면 업무 확대‘ 조치 이메일 보내.
그러나 아직도 전체 230만명 연방공무원 중 130만이 재택근무 중이고 근무 시간의 40%를 사무실 밖에서 보내고 있다
‘연방정부 구조조정 방안’ 언론 기고
◇법적 근거 없는 불법규제 백지화… 테킬라가 참치 공격성 높이나 연구
◇10만달러 썼다며 예산 삭감 예고… “2년내 효율부 필요없도록 바꿀것”
◇행정공백-대통령 권한 강화 우려도
4. 우리는 금지된 줄기세포 면역 치료
→ 관절염·암환자들, 회당 수백~수천만원 비용에도 한해 3만명 줄기세포 맞으러 일본 원정, 수천억원 샌다.
내년 2월 국내서도 허용.
그러나 희귀·난치질환 환자만 가능, 대상 더 확대해야 목소리
5. 한국 가계빚 증가율, 선진국 중 두 번째
→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최근 5년 분석,
한국의 GDP 대비 총 가계부채 비율은 스위스와 호주·캐나다·네덜란드에 이어 주요 선진국 중 다섯 번째,
그러나 우리보다 GDP 대비 부채비율이 높은 스위스(0.5%), 호주(-2.4%), 캐나다(-0.3%), 네덜란드(-4.1%)의 가계부채 성장률은 줄거나 정체지만 우리만 급증세...
◇한국 가계 부채 증가율 홍콩이어 두번째…2000조로 향해
6. 혼외자 출생 1만명 역대 최대
→ 1981년 혼외자 통계 작성 이후 혼외 출산 비율은 0~2%대에 불과했으나 2018년 2.2%로 2%대를 넘어섰고 이후 급증세...
2022년 3.9%로 3%에 들어섰고 지난해 처음으로 4%대에 진입
7. ‘뉴진스’ 전속 해약 위약금 6200억원?
→ 2022년 7월 데뷔, 약 5년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
1인당 월평균 매출액을 20억원으로 계산했을 때 남은 계약기간 62개월, 멤버수를 곱하면 6200억원의 위약금이 나온다는 계산...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 2년 동안 정산받은 금액은 261억원에 달한다고
8. 택배의 반환경?
→ 지난해 국내 택배 개수 약 51억 5000만개.
대한상공회의소 보고서.
2021년 기준 택배 포장 폐기물은 200만t으로 전체 생활폐기물의 약 8.8%
9. 트럼프, 취임과 동시에 ‘트랜스젠더’ 군인 강제전역 행정명령 준비
→ 현재 미군내 트랜스젠더 군인은 1만 5000여명으로 추정.
트럼프 1기 때도 트랜스젠더 신규 입대를 금지 행정명령,
다만 이미 복무 중인 경우는 복무 허용.
미국은 지난해 모병에서 4만 1000명 미달
◇"현역 트랜스젠더 군인 사실상 강제 전역 …1만5천명 추정"
◇트랜스젠더 신병 입대 금지했던 1기 행정부 때보다 광범위 조치
10. 한강 출근-관광용 ‘한강버스’ 진수식
→ 경남 사천 은성중공업에서 2척 물에 띄우는 진수식, 실물 공개.
다음달 한강 시험운행, 내년 3월 정식 운행.
좌석 199석,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운행.
▼내년 한강에서 운행될 수상 버스 내외부. 좌우 양쪽 배를 이은 ‘쌍동선’ 형태로 199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