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정치할 사람이 아닌데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국힘에 마땅히 내세울 사람이 없긴 했고
이미지적으로 메이킹 하기 좋았고
국힘이 원하던 민주쪽도 감옥에 보낼만한 사람이였고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다 보니 자기 깜냥보다 크게 부풀려진 사람
그래도 대통령 되고, 정치적 인맥이 없다해도
머리 좋은 사람 몇만 제대로 지원 받으면서 국정 운영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갔을텐데
가장 아쉬운 부분이 정치인인데, 정치를 안함
한국노총-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
정치 라이벌을 탄압하다, 압박 받으니까 정치력으로 승부하지 않고 물리력으로 승부하려 함
80-90년대였으면 또 몰라
계엄령으로 인해 국회 진입한 군인들도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세상임
암튼 상남자여 상남자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니 계엄 선포라니 노빠꾸 상남자 크아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