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 아파트, 102동, 6층
내란핵심인물이 도주 못하게 해야함.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63684_36516.html <이방인> <페스트>의 작가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문호 알베르 카뮈(Albert Camus)는 ‘매국노 법적 처리를 그만하자!’라는 보수주의자들의 요구에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게 된다. 정의로운 프랑스는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반대 이론을 잠재웠다.
이때 매국이란 1940년 6월부터 1944년 8월까지 불과 4년간 독일의 식민 지배를 받는 기간 조국 프랑스를 배신하고 독일에 직, 간접 도움을 준 사람을 말한다.
실제로 프랑스의 드골 정부는 국치죄를 만들어 7000여 명 이상 매국노를 사형시키고 100만여 명의 매국노를 체포, 감금시켰다.
드골 정부가 들어서기 전 1만~10명(자료에 따라 수가 다르나 최소 1만 명)을 사형시킨 것과 합하면 매국노를 사형, 구속 등 처벌한 수는 과히 대단하다.
36년 일제하에서 일제에 봉사하고 독립군을 고문으로 죽인 매국노 처리가 불과 4년 식민지배를 받은 프랑스의 매국노 처리에 1/10000도 따르지 못했으니 우리나라 역사의 정의는 이때 무너져 버린 것이다.
오히려 어제의 범죄자를 처리하지 못한 것을 넘어 매국노에게 돈과 권력을 주었다.
결국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관례를 만들어 주어 도덕불감증이 만연하게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