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까지 불사하겠다는 시나리오를 짜서 오직 본인들의 안위와 권력만을 지키고자 했던
그 반란 주도자들과 그에 부역하는 국힘당..
언제나 뻔뻔하고 국민 무서워 할 줄 모르는 저 당당함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정말 곳곳의 추종자들.. 방통 등 여론이며 권선위며 군대엔 충암고 라인이며.. 온갖 곳에 씨 뿌려대더니..
결국 법기술자들을 조종하여 법망을 피하고, 삼권분립은 개나 줘버린 여당을 캐비넷으로 주물러
결국 지네들이 원하고 그렸던 그림처럼 흘러가게 되었네요
정말 분통이 터지고 울분이 터집니다.
그래요.. 속칭 2찍들이 여가부 폐지 하나에 휘둘렸다 치고, 얻을께 많은 기득권과 골수 태극기 무리가 더해져
손바닥에 王자를 적고 작부에 휘둘리는 자격 미달인 한심한 작자를 잘 못 뽑았다 칩시다.
제가 더 답답하고 분한건
그간의 일련의 사태들을 겪으면서,, 아 저 양반은 아니구나~ 싶었다면
정말 총선에서라도 단죄를 위한 변화나 실천이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김여사 특검법안 198 vs 102로 2/3를 넘지 못해 부결이 났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그넘의 지역감정, 혈연, 지연, 이젠 하다못해 세대간, 남여 간 갈라치기를
선동하고 정치에 이용하고 있고 또 그게 잘 먹혔다 보입니다만..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이건 아니죠..
몇 가지 선동 기사나 조작성 몰아주기, 여조에 휘둘려 대통령 잘못 뽑았다 칩시다.
누가 벌을 줍니까? 몰아넣고 꼽을 줍니까? 그런데 불편해지고 손해 보는건 맞잖아요?
그럼 최소한 다음 투표때는 생각을 좀 하고, 최소한 최악을 막기 위해 고민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왜.. 다~ 함께 부끄럽고! 누군가 얻어갈 이익을 채워넣기 위해 더 손해보고!
고스란히 나라의 피해를 기득권자들 보다는 상대적 혹은 채감상 더 떠안아야 하며
궁극으로는 온 국민이 불안에 떨어야 하나요
제발.. 다음번 기회가 생겼을때에는 소중한 한 표를 곱씹으며 행사하였음 합니다
저 작자들이 하고 싶은거 다 해도 그 지역구에선 또 뽑아주니깐..
그저 보여주기식이나 하는 척 조차도 안하고 그야말로 안하무인식으로 해쳐먹는 거겠죠
50억 20억이 누구집 개 이름입니까?
나라의 망조나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뒤흔들어도
그저 본인들만 살겠다 라며 똘똘 뭉쳐 기만하고 있는 저 배신자들이..
저네들이.. 국민들을 소, 돼지로 보고 있어 막나갈 수 있었다는데에 부정 못하겠습니다.
답답해서 이럽니다.
사람 하나 잘 못 뽑아서, 또 투표를 잘 못해서..
이 추위에 현장까지 달려가 고생하고 계시는 시민분들이 더 안타까워서 이럽니다.
국민이 명해도 쳐듣지 않고, 무시하고만 있는 그 작자들도 밉지만
이런 현실을 겪게끔 만든 붉은 투표자도 더 없이 미워지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