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새롭게 밝혀지는 사실들을 보고 있으니 소름이 돋습니다.
이 미치광이는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들을 잡아들여 감금해 제거하러 하였고
전쟁을 불사하였으며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총 칼로 억압하려 하였습니다.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죽을뻔했습니다.
3일밤은 독재시대의 시작이 될 수 있었고
수많은 부역자들이 우리를 보고 비웃는 세상이 올뻔했습니다.
3일밤 국회로 달려가 온몸으로 막아주신 국민분들 특히 오이겔에 서식하시는 분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냥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뿌린 민주주의의 씨앗이 크게 꽃피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