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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12월 23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1 개
조회: 309
2024-12-23 09:51:20



❒ 12월 23일, 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러시아, ‘암 백신’ 개발 발표 
→ ‘내년 전국민에 무료 배포... 
러 정부, ’mRNA 기반 백신‘ 개발 성공 주장. 

임상시험에서 종양 발달과 잠재적 전이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모든 암에 적용되는지, 특정 암에 적용되는 지 언급 없어. 
세계 반응은 회의적 



2. 출퇴근에 하루 1시간 13분 소요 
→ 수도권은 1시간 22분(19km) 가장 길고, 수도권 외는 60분대... 
평균 출근 시각은 오전 8시 10분, 퇴근은 오후 6시 18분. 
통신 3사 위치정보 이용 집계



◇중앙일보 2023년 8월 22일자 1면 기사.



3. 금융자산 10억 이상 46만 1000여명 
→ 이들은 전체 인구의 0.9%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약 2826조원으로,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약 59%를 차지. 
KB금융 ‘2024 한국 부자 보고서’














4. ‘항명’ vs ‘반란’ 처벌 
→ 계엄 상황에서 ‘항명’의 처벌 규정은 1년 이상 7년 이하의 징역이지만, ‘반란’ 모의에 참여하거나 반란에서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사람은 최대 사형이다



5. ‘한국의 정자 시리즈’ 사진작가 ‘김 심훈’ 
→ 16년 동안 전국 420여개 정자를 기록했는데 그가 정자들을 ‘선비놀음 하듯’ 다닌 것은 아니다. 
그는 화물을 운송하는 대형트럭운전이 생업이다. 
생업의 틈틈이, 목적지 주변의 정자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6.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8천여만원 몰래 두고 가 
→ 소년소녀 가장에 전달해 달라... 
2000년부터 2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성탄절 전후로 주민센터에 익명으로 성금 남겨. 
25년째, 10억 넘어 ▼




7. “2028년까지 ‘매머드’를 복원하는 데 매우 매우 자신한다” 
→ 멸종생물 보존-복원 미국 바이오 기업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CEO 인터뷰. 
이 회사의 가능성을 보고 ‘반지의 제왕’ 감독 등 유명인이 지금껏 투자한 금액만 약 3400억원에 이른다



8. 러, 영화 소품으로 쓰는 60년대 장갑차까지 동원? 
→ 러 최대 영화 제작사인 모스필름, 
1950년대 제작 탱크 등 군용 차량 50여대를 군에 제공하기로. 

러-우 전쟁 2년 10개월 동안 러시아는 탱크 3600여대 등 총 1만 1000여대 손실, 
이는 러시아의 15년간 생산물량이라고 



최전선 자포로즈하이 지역에 배치된 러시아 장갑차./타스통신 연합뉴스



9. 미국의 31대 대통령 ‘후버’ 
→ 그는 호평 속에 대통령이 됐지만(득표율 58.2%, 미국 역사상 유일한 4선 대통령 F.D. 루즈벨트의 첫 당선 득표율도 57.4%) 
대공황이라는 위기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당시 미국인들은 대공황을 ‘후버 공황’이라고 불렀고, 그의 이름을 딴 ‘후버빌’은 판자촌을 가리키는 말이 됐다



10. 기아 카니발, 역대 최대 판매기록 
→ 올해 1~11월 카니발 글로벌 판매량 15만 7336대, 이중 국내 판매량이 절반에 가까운 에서 총 7만 5513대... 



◇기아 카니발, 1998년 첫 출시후 연간 최다판매



초 인벤인

Lv92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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