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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K리그 안산 단장 구단 사유화 논란

아이콘 드라고노브
댓글: 11 개
조회: 2309
추천: 2
2024-12-23 23:22:33

코치진과 프런트의 반발에도 김 단장은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기존 확정된 30명 가운데 6명과의 동행 계획을 취소하고, 김 단장이 추천한 12명 중 8명을 새로 합류시켜 32명으로 1군 선수단을 꾸리기로 했다. 구단 절차를 무시한 채 입단한 8명도 문제지만, 이 과정에서 베테랑 강수일과 임지민, 고교 졸업반 4명은 새 시즌 준비를 앞두고 예정됐던 계약 번복과 마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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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40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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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즌을 준비할려고  훈련 나갈 인원 30명을 꾸렸는데
신임 단장이 베테랑 2명과 유망주 4명을 빼버리고 자기가 추천하는 인원으로 합류시킴 ㅋㅋ

뭐하는 사람이시길래 이딴짓을?



실제 김정택 단장은 지난 2010년부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안산시의원 3선을 지냈다. 지난 2022년 이민근 당시 안산시장 후보 유세 때 함께 집중 유세에 나서는 등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민근 시장의 당적 역시 국민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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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마가 끼었나 
내란 모의를 하질않나 구단 사유화를 하질않나?
검색해보니까 안산시장이 골수 국힘이고 단장은 시의원 3선?

Lv89 드라고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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