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지극히 저만의 지어낸 음모론 이야기로 지금까지 있었던 팩트들을 조합하여 터무니 없는 음모론을 한번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8월 말경 갑자기 민주당에서 계엄령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정부와 여당은 절대 그럴일 없다며 적극 부인.
대다수 국민들은 민주당이 이상한 소리를 하며 음모론을 펼치며 이재명 방탄을 위해 억지를 부린다고 생각.
그러던중 갑자기 북한에서 남과 북을 이어주는 모든 교통로를 파괴하고 대전차 장애물을 설치 공사에 돌입.
모든 언론들은 북한 전쟁 위협 시작되나...북한의 단어에 폭파, 파괴..라는 선정적 단어를 집어 넣으면서 사회적 불안을 야기 시킴.
이때 재밌게도 제가 이와 관련하여 댓글 하나를 남김.
북한은 이미 알고 있었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 일이 바로...
북한으로 하여금 공격을 유도하고 이로 인하여 계엄선포의 명백한 명분을 만들려고 했다는 것.
이어 더 나아가서는 바로 전쟁의 명문이 될수 있었다는 것.
북한은 이 모든 내용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고...
그것을 모두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모든 도로를 차단하고 막았던 것.
김정은 : 내 니들이 이럴거라는거 다 알고 있었고 그래서 도로 폭파하고 차단했지비....
대충 결론 :
비상계엄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왔을 시점에 북한은 모든 도로를 원천 봉쇄를 하며 대전차 장애물을 설치 시작.
지금 하나 하나 밝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을 이용해 계엄의 명분을 삼으려는 정황들이 나오고 있고 이를 이용하여 전쟁까지 일으킬 가능성도 배재 못하는 상황.
근데 북한은 어떻게 이 정보들을 알았을까? 가장 궁금한 부분임.
뭔가 확실한 정보였으니 저런 행동을 하였을텐데....그 정보의 출처가 매우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