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도 국민들이 특정단체들에 대해 성향이나 주장에 대해서는 호불호 있고 무조건 공감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지금 공공의 적을 두며 같이 싸우고있고 그분들의 처지에 대해서도 한두번은 더 생각하면서 시야를 넓히는 과정에 있다봅니다. 전장연 시위에도 시민 백명정도가 같이 참여했다네요.고공농성장에도 생수들이 기부되구요. 저번에 다른 커뮤에서 관련글을 본적이 있습니다.덕질하는 연예인들 향해서만 응원봉을 흔드는게 아니라 약자들에게도 해야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