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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인적인 오겜2 후기(약스포)

아이콘 바보개
댓글: 12 개
조회: 2391
2024-12-27 13:54:29


우선 캐스팅부터 문제가 좀있다고 보는게
나름 얼굴이 많이 알려진 주연급 굵직한 배우들이 많이나옴
그래서 그런건지 포커스가 매우 분산됨
몰입감이 떨어짐.. 분량쪼개기 마냥 이 배우조금 저 배우조금 
그러다보니 각 배역이 가지고있는 캐릭성을 집중해서 보여주질 않음
그러니 당연하게도 각배역에 대한 몰입감이 떨어져 매력이 느껴지지 않음.
그나마 현실성 높게 캐릭터설정된 탑이 그나마 눈에 띄는 캐릭이지만 역시 그캐릭터를 살리고 
빠져들어 몰입하게 할만한 장면은 안나옴.
다들 연기는 잘함. 

그런 배우들을 가지고 매력어필을 못하게 해논게 안타까움
차라리 배우들 반절정도를 쳐내고 그배우들을 좀더 심화있게 다뤘다면 좀더 몰입감이 높았을듯

그리고 영화가 빈공간이 없다고해야 하나 
뭔가 쓸데없이 채워지고 빈공간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음 약간 물배찬느낌
뭔가 몰입감과 긴장감을 공백의 텀까지 끌고가면서 다음으로 연결되는게 나는 좋던데
뭔가 그냥 캐릭터들은 여기조금저기조금 씩 나오면서 내용만 진행하는느낌 (중간편이 이런경우가 많긴함)


그리고 진짜 헛웃음나온건 아무리 그래도 설정이 사람이 게임에서 지면 죽는 목숨이 달린상황인데
비석치기 공기놀이 한번 통과했다고 제한시간있는게임에서 기뻐하고 좋아하고있는게 이해가안됬음
좋아할시간에 시간이 지나가는데 그럴시간이 어디있음 그런부분이 실제로 내가 저기에서 게임을 한고있다라는
생각자체를 차단한거같았음...몰입감 너무떨어짐

이병헌의 의도도보이고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보이긴해도
뭐 볼만은 했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대박은나겠죠. 하지만 좀 실망스럽긴하네요 ㅋㅋ

p.s 공기이쁘더라고요.사고싶음..

Lv76 바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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