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식품공장으로 찰영 다니던 pd누나의 최후 [9]
- 이슈 극우유튜브에 메시지 보낸 윤석열 ㅋㅋㅋㅋㅋㅋㅋㅋ [58]
- 이슈 지금 난리난 파출소 [20]
- 유머 하찮게 생긴 뱀 [14]
- 지식 바퀴벌레를 변기에 버리면 안 되는 이유 [13]
- 계층 일본의 신기한 문화들 [25]
29일 착륙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오후 5시40분이 되자 대한적십자사측에서 바닥에 놓인 종이박스들을 뜯기 시작했다. 종이박스 안에는 담요 20여개가 들어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담요를 유족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유족들은 담요 4개에서 5개씩 챙겨 가족들과 나눴으며 남는 담요는 옆에 있는 다른 유족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이들은 담요를 무릎에 덮어 추위를 피하는가 하면 일부는 담요를 품에 끌어안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담요 총 1000개 정도 소진 거의 다 됐다. 무안군에서 추가로 담요를 보내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유족들이 회복할 수 있는 차량과 샤워 차량 등도 올 계획이다. 다만 지금은 차량 진입이 쉽지 않아서 정리되면 유족분이 좀 편히 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초 인벤인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