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김밥 싸서 유가족 찾았다

언어마음문화
댓글: 11 개
조회: 3258
추천: 14
2024-12-30 17:20:47





안 셰프는 새해 첫 날인 다음 달 1일에는 떡국을 준비해 유가족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그는 “음식을 만드는 재주밖에는 없으니, 음식을 통한 봉사라도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떡국 봉사는 조리사협회, 광주광역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로 숨진 여객기 승객 175명 중 90%는 전남·광주 주민들이다. 안 셰프는 “(희생자들은) 다 우리 가족들과 연결돼 있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안다”며 “저와 방송을 함께 했던 PD도 유명을 달리했다. 마음이 안 좋다”고 말했다.

Lv44 언어마음문화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