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이날 최 대행에게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내란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은 대통령이 지체 없이 해야 할 의무”라며 빠른 이행을 촉구했다고 한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우 의장은 지속해서 이런 입장을 견지해왔다”며 “이에 대해 최 대행은 가타부타 얘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우 의장과 최 대행은 회동 중에 배석자를 물리고 수 분간 단독으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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