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 첫 단추부터 문제였다.
내란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 전원을 국정에서 손 떼게한후
차관들 중심으로 국정을 굴러가게 했어도 아무문제 없었다고 본다.
역사책에 내란에 동조했던, 내란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들은
그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 자리에서 손 뗐다 라고 기록되었어야 했다.
이 사태를 몰고온 가장 무책임한 사람은 최상목.
신장식 :
체포 하러 갔을때 환율하락, 주가상승하고,
체포 중지했을대 환율상승, 주가하락했다.
권순표 : 안정화 될것을 누구보다 더 잘알았을겁니다.
최상목이 경호처장과 차장을 직위해제 했으면
훨씬 사태 해결이 쉬웠을거란 말입니다. 근데 아무행위 안했어요.
신장식 : "부처간에 잘 조율하길 바란다. 부처간에 잘 협조하길 바란다."
그런 바람은 동네 아저씨들도 갖고있어요.
하지만 권한대행입니다.
부처간에 해석이 다를때, 가르마를 타라고 그 자리에서
그 권한을 주고있는것이거던요. 무책임합니다.
고비고비 마다 최상목이 발목을 잡을거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