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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외국인 셀 코리아 경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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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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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08:35:52

환율 이어 국채까지 '셀코리아'... '최상목 결단' 촉구하는 경제 위기


5일 재정당국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의 국고채 보유액은 지난해 12월 약 3조 원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선행지표 격인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해 12월 한국 국채(선물3~30년물 기준)를 15조8,94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따지면 18조7,131억 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2021년 9월 이후 3년 3개월 만의 최대치다. 우리 국채는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예고되면서 외국 자본이 꾸준히 유입됐지만,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채시장의 우호적 흐름에 급제동이 걸렸다.

환율 한 달 새 65.5원 폭등...글로벌 IB들 전망치 잇따라 상향

좀 더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외환시장이다. 지난 한 달 사이 원·달러 환율은 65.5원 폭등했다. 실제로 투자은행(IB)들은 원·달러 환율 전망을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있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손실 때문에 우리 국채를 시장에 팔면 국채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 상승은 정부의 이자부담을 증가시킬 수밖에 없다"며 "한국 경제를 안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현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며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 https://v.daum.net/v/2025010604311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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