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굥의 순정을 이해해버린 나...

쓰읍...이젠 뭘 써도 현실화 가능성이 있으니 재미씀ㅋㅋㅋ

일제 부역하는 민족반역자 집안이라 돈 많아
부모 더어러운 권력 있어
(대가리 개꼴통이라 9수만에 배수 낮아져서 얼떨결에 합격)했지만 지도 검찰 출신이야

그런데 나이가 있는데 연애...또는 혼사가 없다?
그건 어디에 문제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긁?
(여자보다 술을 더 좋아할 수도...?)

그런데...그런데에~ 대에충 책상에 처 앉아서 대충 하얀서류 휘휘하며 더럽게 캐비닛 채우고 있었는데~
어? 뭘 하나 처리하는데 띠용? 성별이 여자인 사람이 있서...!
근데 일 처리하며 어찌저찌 샤바샤바 챱챱 하니까...
나랑 같이 있어줘? 뭐? 이사 온다고? 지금까지 나한테 이렇게 하는 여자가 없었는데...? 그런데...이 여자사람...몸에서 술 냄새가 난다? 난다요?
심지어 알고 보니 아아주 많은 경험을 한 새로운 생체 캐비닛이네?
어? 이 여자사람 가족이 보니까 약도 건들고 좀 노네? 또 다른 생체 캐비닛이네?

이야아 자기 컬렉션에 딱인 거시다...입맛에 딱이다. 하늘이 내린 인연인 것이다...!
심지어 자기 옆에 우짜든 있어주네...?
이야ㅏㅏㅏㅏㅏ... 순정이 가슴이 막 박힌다 그죠?
개찐따새끼가 괜히 순정계엄 거리는 게 아니었서...!

이걸 생각해버리는 내 뇌가 진짜 몹쓸 머리임. 나아쁜 뇌!
이 좋은 걸 나만 알 순 없지. 적는다...!
오징어님들의 뇌에도 넣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수처 개짓거리 보면서 어이털려서 미치다보니 저도 미쳐가네요ㅋㅋㅋㅋㅋ

시이발 이렇게 된 거 그래 설에 뭐 있나 함 보자 쓰글것들아 시박끄...

점점 추워지니까 더 단단히 싸매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시위 갈 때 냉기 방어용 등산용 바닥쿠션+작은 의자 조합 괜찮습니다!

좀 힘들겠지만 버티고 버텨야지요.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 위해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