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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매불쇼) 영상x) 윤 지지율 40%란 보도에 대한 비판.

아이콘 레몬과즙
댓글: 8 개
조회: 2419
추천: 12
2025-01-07 15:32:10

리얼미터 대표의 1번질문에 대한 지적 :
홍길동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선생님의 평가와 관계없이,
홍길동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편입니까? 지지하지 않는 편입니까?
와 같이 지지와 비지지를 같이 물어야 한다. 얼마나 지지하십니까? 란 질문은 왜곡효과 일어난다.
비유하자면, 자기 나 좋아? 안좋아? vs 자기 나 얼마나 좋아해? 와 비슷한 구조.

대통령은 직무수행평가이지 지지율이 아니다. 이유는 5년단임제니까.
4년중임제나 3선 중임이 가능한 지자체장일 경우 지지율이란 워딩을 쓴다.
지지여부를 묻는 조사를 공표보도하려면 여조심의위회에 등록을 해야하며 선거조사로 분류가 된다.
하지만 대통령은 선거조사로 분류가 되지않는다.

국정수행평가와 지지는 다르다.
윤지지하더라도, 윤은 국정은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므로 지지율은 국정수행평가보다 높게 나온다.

보통 여론조사를 오래한 곳의 배치는 정당지지율부터 묻는다.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샤이야당표심(위축효과로 전화 끊는다)이 생긴다.

4번질문은 부정선거를 믿는 3할에 대해서만 질문해야 하며,
나머지 7할에 대해선 다른 질문을 해야 한다.

5번질문은 Social-desirability bias(사회적 바람직성 편향).
의혹이 있다면 마땅히 해소를 하는것을 추구함.

이걸 받아쓴 언론들이 정말 큰 문제다.
여조를 한 곳은 한국여론평판연구소이다. 이 곳의 주 고객은 고성국이다.
2022년부터 2년간 실시한 여조가 24건인데, 고성국의뢰가 14건으로 58%을 차지한다.
의뢰한 곳은 아시아투데이이다.
고성국은 아시아투데이에서 주필로서 부정선거에 대한 글을 계속 써왔다.
- 예를들어 범죄자가 있어. 세상이 미쳐돌아가서 인기가 있어. 그러면 언론사들이 이렇게 신나서 보도하겠냐고??
- 이렇게 여론이 오염된걸 언론이 모르고 받아썼을까?
이렇게 말도안되는 여론조사를 하고-> 언론이 수 없이 받아주고-> 유튜버들이 쉴 세없이 떠들어-> 그 다음에 정치권이 받고-> 집회현장에서 써먹는다.

그들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자가발전 방식중 하나이다.

무식이 죄라면, 방관은 더 큰 죄이며,
알면서도 비판과정 없는 언론 역시 큰 죄를 저지르고 있다.
어처구니 없는 객관적인 수치를 팩트체크없이 대중에게 뿌리는 언론은 여론조성에 대한 조작을 하고 있는 것.

초 인벤인

Lv90 레몬과즙

불환인지불기지,환부지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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