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쌍특검법'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찬성 투표한 김상욱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했다. 이날 부결된 쌍특검법은 여당이 부결을 당론으로 정했지만 내란 특검법에는 6표, 김 여사 특검법에서는 4표의 당내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권 원내대표는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과 반대되는 행위를 한 김 의원에게 '당론과 함께하기 어려우면 같은 당을 할 수 없으니 탈당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라'고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두 법안에 모두 찬성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당론을 정하면 한 사람의 이탈도 없이 단일대오를 형성한다"며 "우리 당은 지금까지 당론을 결정했음에도 이탈한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점에서는 민주당을 본받고, 동지로서 의무감과 책임감을 갖자는 식으로 의원들에게 (부결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47689?cds=news_my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민주당은 당론 정하면 단일대오를 형성한다 우리도 본받자? 아니 사안이 단일대오 될 사안이냐고 ㅋㅋㅋㅋ 대놓고 나가라고 하는게 말이되나 말 잘듣는 개 뽑는 정당이라고 소문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