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다니엘 카너먼(Daniel Kahneman)는 2010년에 앵거스 디턴(Angus Deaton)과 함께 연 소득이 약 7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원)까지는 행복도가 증가하지만, 그 이상에서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매튜 킬링스워스(Matthew Killingsworth)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소득이 증가할수록 행복도도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새로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