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언론들이 경호처 이야기만 주구창창하고 경호처 고위직들의 체포영장을 하나씩 하는 이유가
시간을 끌려고 하는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네요.
체포하고 구속되면, 시간이 흐르면 검찰로 신병이 넘어갈건데, 그꼴을 공수처와 경찰이 두고 볼 수 없어서
시간을 끄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많이 듭니다.
1차 체포 집행을 실패한건 어쩔수없다 하겠지만...
그로 인해 일어난 혼란을 빠르게 진압하기 위해서라도 2차 제포 집행을 빠르게 집행했어야 했는데...
일주일 넘는 시간동안 체포는 커녕...
검토, 준비, 고심중이는 언론에 흘리면서 변죽만 올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내란 수괴쪽은 어떻게해서든 시간을 끌려고 하는 목적이 있고..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시간을 끌고 있죠..
또한, 1차 집행 실패 후 시간이 흐른만큼 상황이 변했다며 내란 동조자들이 머리를 치켜들기 시작하는데도..
검토, 준비, 고심만 하고 있는 모습에 갈수록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고 있네요.
결국 내란 수괴 체포는 되겠죠..
그런데 체포에 걸린 시간 동안 일어난 혼란과 체포 집행에 걸린 시간동안 부화뇌동한 내란 동조자들로
인한 사회적 혼란은 계속 될건데 말이죠...
제가 내부사정을 몰라서 조바심을 더 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찰 특공대 포함해서 압도적인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바로 진압되고 체포가 가능할건데....
시간만 끌어서 어쩌려고 저러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