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나 해' 신태용 감독 '조롱'에 뿔난 인도네시아 팬들..."저열한 종자, 마치 짖을 줄만 아는 개"
인도네시아 매체 '데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흔히 'Bung Towel'로 알려져있는 축구 평론가 토미 웰리가 최근에 한 발언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이렇다. 얼마 전 인도네시아에서 경질된 신 감독이 음식 광고에 출연했다. 거기에 웰리는 "아주 장사에 적합하신 분"이라고 조롱했다. 웰리의 조롱을 본 인도네시아 팬들은 엄청난 분노를 표출했다.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웰리는 멍청하고 입만 살았다. 마치 짖을 줄만 아는 개와 같다", "웰리는 사람을 까내리며 '먹이'를 원하는 것 같다. 저열한 종자한테 많은 기대할 필요 없다"고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