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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함께해서 더러웠고..

아이콘 비요비타
댓글: 11 개
조회: 1482
추천: 17
2025-01-15 20:30:37


다시는 만나지 말자.

당신이 당선되는 것을 두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었고,

한 달동안 아무 기운 없이 허탈한 마음에 기운이 없었다.

근데 지내다 보니.. 너무 한거 아니냐?

아무리 못해도 기본은 하겠지..

밑에 전문직 관료들이 있으니 돌아는 가겠지..

방심한 내가 잘못이었다. 그건 내가 사과하마.

되면 안될 사람이 대통령 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당신을 통해서 정말 처절하게 배웠다.

이슈를 이슈로 덮는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추악한 행위들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나라를 완전히 말아먹었네.

그 짧은 시간에..

들어가면서 이제 나오기만 해봐라 다짐했지?

응~ 아니야. 그게 니가 마지막으로 맡은 바깥 공기란다.

너는 내란이든 반란이든 이 나라를 독재국가로 만들려던 시도,

5,200만 국민의 기본권을 송두리째 앗으려던 시도를 했다.

너는 오직 무기징역, 사형. 둘 중에 더 괴로운 것으로 하자.

언젠가 누군가 사면한다면 그를 저주할 것이다.

다시는 그 추악한 면상과 해괴한 억지로 국민을 마주하지 못할것이다.

감옥에서 죽는 날까지 지내는 최초의 파면된 대통령이 될 것이야.

다음 대통령이 눈 부시게 바꿔 놓는 바깥 세상의 소식을..

어쩌다 누군가가 가는 면회 때 귓동냥으로 들어라.

그리고 무덤에 가는 그 순간까지 후회하고 반성해라.

그럴 지능이 없겠지만은.. 니 야욕이 부른 참사다.

이제 술은 없다. 맨 정신으로 천천히 죽어가라.

만나서 정말정말 더러웠고, 두 번 다시 볼일 없다.


Lv81 비요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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