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이라는 꼬마가 있습니다. 집에서 가족들은 과자와 각종 상품을 걸고 게임을 해서 나눠주는데.. 우리 가브리엘은 항상 츄츄가 걸립니다. 가브리엘은 츄츄를 정말 싫어하죠. 그래서 가브리엘이 츄츄가 걸렸으면 좋겠다는 누이의 말에 그 즉시 눈물을 보이는 가브리엘.. ㅋ 가끔 이런 영상을 보면, 아무 고민 걱정 없었던 꼬마 시절이 너무 그립곤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고민없이 자연스럽게 개성대로 자랐음 하는 바람입니다.(난 아직 없지만) 아무튼 자꾸 츄츄가 걸리는 가브리엘과 츄츄에 히스테리를 부리는 모습이 관전포인트. ㅋ 전 이 순수함이 너무 웃기더라구요..